미스터헤이 Mr.Hey

[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이 생기지 않는 이유들 본문

독서/믿음이실상이되기까지

[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이 생기지 않는 이유들

Mr.Hey 2023. 2. 10. 14:41
728x90
반응형

[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이 생기지 않는 이유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

<출처>
이장환 지음 / 쿰란출판사


<믿음이 생기지 않는 이유들>

*하나님의 말씀을 빼버리고 다른 곳에서 믿음을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나 긍정적 사고방식, 고백을통해 믿음이 생기는 것으로 잘못 알고있다.

말씀이 기초한 것이 아니면,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전기 스위치만 올리는 격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잘못된 태도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학문적으로 인식하면, 성경지식은 있을지 몰라도 믿음을 자라게 할 수는 없다.

인간의 존재를 생말학적인 존재로만 보면 결국 인간을 잘못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잘못된 3가지 마음 때문이다.

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비유

씨가 뿌려지는 땅은 곧 우리 심령을 예표한다.

우리 심령이 말씀으로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
1. 영적 무관심의 심령
2. 말씀에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
3. 말씀이 자신과 관계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심령

두 번째, 돌밭 심령은 자기 중심으로 편하게 해석하는 것.
(자신과 맞지 않으면 말씀을 무시하는 태도.)

세 번째, 가시덤불 심령
(말씀보다 세상이 더 가까운 심령.)

*혼미한 마음은 세상 사람만 아니라 결국 믿는 자들에게도 역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고 영에 말씀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혼미의 영을 소멸하지 않으면, 말씀을 잘못 알게 하고 이해하지 못하게 하여 믿음이 생기지 않게 한다.

*인본주의 신앙은 결국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인본주의는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목적으로 여기지 않고 한마디로 하나님을 자신의 종으로 만들어 자기 유익의 수단의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7)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 13:4-9)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고후 4:4)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 5:41-44)

 


오늘따라 글이 좀 긴거같다.. 어제 목사님께 글을 쓰는 것에 대해 허락을 받아서 그런가..

 

아무리 짧게 정리하려 해도 사실상 정리가 정말 잘되어 있는 글이라서 이대로라면 단어만 적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이번 글을 읽으면서 많은 크리스찬의 모습이 떠올랐다. 특히 나의 모습도 적나라하게 보였던것 같다.

 

믿음이 부족하여 생긴 일들, 순간이지만 내가 잘되고자 했던 모든 행위들이 결국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될수 없었던 것이다.

 

 믿음이란, 말씀을 기초로한 순종이란 것을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된다.

 

얼마 안되지만 나의 전체적인 삶 가운데 믿음이 얼마나 개입 되어 있었을까

 

믿음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였을까

 

과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로 기도로 기뻐하던 마음들이 어느순간 살아졌었던 때가 있었다.

그 마음을 되찾는 기간이 나에게는 긴 시간이였다.

 

그 마음을 잃었을 때가 나에게 믿음이 부족할 때였다.

 

현실에 낙망하며, 실패한 것에 대한 자책들이 모여 말씀을 신뢰하기 보다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기 시작했다.

 

작은 하나의 합리화가 큰 구멍을 만들어 믿음에 영향을 미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상사람과 구분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방황 가운데에서도 결국 그분없이는 내가 숨을 쉴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때, 나를 예배하는 곳으로 인도하시고, 다시금 하나님 앞에 나오도록 이끌어 주셨다.

 

그 곳에서 나는 방언을 받았다.

 

이 방언은 나에게 아주 소중한 내 삶이 되었다.

 

그동안의 기도가 헛되게 느껴질 만큼 영적으로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그동안의 기도가 헛되진 않겠지만.)

 

방언기도는 나에게 말씀을 읽게하고, 생각을 고치시고, 그분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믿음을 얻게 하고, 형통할 것이라는 미래를 보게 하시고, 나의 말과 행동을 고치시고 능력언어을 행하도록 만들어준다.


<다음글>

 

<이전글>

2023.02.06 - [독서/믿음이실상이되기까지] - [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

 

[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

[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 이장환 지음 / 쿰란출판사 *믿음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 세

lilili.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