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페어/탐방, 서울 삼성 코엑스 [리뷰/후기]

 

호텔페어, 서울 삼성 코엑스 리뷰, 후기

 

코엑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한 서울 삼성코엑스, 호텔페어!

저는 작년 12월쯤 사전예약해서 무료입장!
박람회 열리기 하루 이틀전에 예약하면 무료였어요!

 

호텔페어는 D홀에서 열렸습니다!

 

 

첫번째로 보이는 업체는 새턴바스!

한국에 몇년전만 해도 가장 신경 안쓰는 곳이였는데, 이제는 많이 따라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시다시피 스타벅스만 봐도 화장실 디자인이 깔끔하잖아요?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해하던 것이 더러운 화장실이 였거든요.

식당만 가도 심각하죠.

지금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시골은 아직도 더 개선해야하지만..

 

아무튼 호텔가는 큰 이유중 하나가 화장실이라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으로 여러 욕실 디자인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

편백나무이지만 온돌처럼 따뜻했습니다!

전기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라는데 전자파가 걱정 됐지만, 전자파 걱정없이 사용할수있다네요!

 

개인적으로 전기장판쓰고 자고일어나면 두통이 심한편이라.. 이거는 후기가 어떨지 궁금했어요!

 

 

이거는 진짜 탐나더라구요!

야외에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같습니다!

저기서 와인 마시면서 탁!

 

일본 스시집 인테리어도 가능하더라구요!

공장이 남양주 화도읍쪽에 있다고 하네요!

편백나무 향을 좋아해서 향을 맡아봤는데 향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제 코가 이상한건지 코팅을 해서 향이 덜 나는 건지!

 

결론은 제가 본 업체중 가장 눈이 많이 갔습니다!

 

 

 

다마나! 어메니티 추천을 받았어요!

 

 

서희건설에서 부띠크호텔?쪽에 들어간 어메니티라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서희건설 부회장님을 뵌적이 있어서 뭔가 내적 친밀감이..들었기도 했지만, 일단 어메니티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하수관 청소기!

 

이거는 하나 구비해놓으면 좋을것같다는 제품이였어습니다!

물론 업체를 불러서 해결하는것이 좋지만, 고객들의 불편함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면 30만윈대 금액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마당도서관

 

 

 

 

반가운 다이소!

 

 

폰 베터리가 다 되서 급하게 고객센터로 가서 충전을 했네요!

 

알찬 하루가 되어서 뿌듯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신기한 아이디어로 올 업체들이 기대되네요!

 

물론 내일은 전 패스이지만!

 

그럼 다음에 봐요!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