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hankslog/2023 (24)
미스터헤이 Mr.Hey
아침일기, 한주의 계획 한주를 계획 하면서 생각나는 아이디어들이 2개가 있었다. 둘다 숏츠를 만드는 것인데 하나는 영어 하나는 책이였다. 책은 나레이션이 좀 필요하고 영어는 자료를 찾아야 하는 것이 일이였다. 둘중에 책은 그래도 바로 실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된다. 일단은 좀 보류로 놓고 기회가 되면 만들어 봐야 겠다.
감사일기, 축구 2023년 9월 3일 일주일만에 다시한 축구. 외국인 팀이랑 뛰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계속 불리한 게임이 되었는데, 그래도 뭐 다치지 않았으니 재밌게 뛰었다. 힘을 다 빼고 나니 지쳐서 쓸어질 것같다.. 점심을 조금 먹고 뛰었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힘이 없었다.. 그래도 이렇게 운동을 하고나니 개운하기도 하고.. 빨리 잠이나 자야겠다..
아침에 감사할 일기를 쓴 이유 아침에 감사할 일기를 쓴 이유 → 멘탈의 연금술이란 책에서 성공과 최악의 순간을 기록하는 것과 별개로 아침일기를 써야한다고 말한다. 아침에 실행할 것에 감사함을 찾는 일기 감사할 일 오늘 드디어 축구를 할 것 런닝맨 방송을 보면서 즐거워 할 것 주일 예배를 드릴 것 해야할 일 [x] 지식인 답변 3개 [x] 5분 독서 [ ] 4시에 축구 [ ] 6시20분 런닝맨
감사일기, 감사가 넘치는 하루 - 2023년 9월 2일 토요일 감사가 넘치는 하루. 오늘 친구가 맛있는 버섯 불고기 탕을 사주었다. 이 친구와 만나면 여기에 자주 가게 되는데 항상 시키는 메뉴는 같다. 요즘 항상 바쁜 이 친구는 바쁜 와중에도 나에게 밥을 사주기 위해 달려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또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이 친구에게 또 다른 축복이 함께하길 바란다. 오늘 저녁 약속이 있었다. 이 형이 결혼 한 뒤로 가끔씩 통화를 했지만, 서로 시간이 맞지 않기도 하고 유부남이 된 형과 연락을 자주 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와서 이런저런 쌓인 말들이 많다. 즐거운 대화 속에 오랜 세월이 느껴진다. 이 형과 나와의 관계가 시작된 교회에서 쓰는 이 글이 참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한다. 산책과 즐거..
감사일기, 2023년 9월 1일 금요일 두메랑, 더스테이힐링파크 오랜만에 일섭이형과 더스테이 힐링파크에 다녀왔다. 저녁으로 두메랑에 가서 돈가스와 맛있는 막국수를 먹었다. 언제나 그렇듯 감사한 하루를 나누며 이야기를 했다. 새로 업데이트된 서로의 소식을 이야기 하고, 앞으로 나가갈 방향을 이야기 했다. 언제나 서로를 기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 변화된 삶 가운데 진전과 낙담을 반복하면서도 일어난 삶을 생각하며 짧지만 많은 대화를 했다. 오늘도 특별해진 하루.
오늘 갑작스레 친구와 카페에 가게 되었다. 카페에서 친구가 사준 빵과 아메리카노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게 되었고, 친구 덕분에 오늘 갑자기 축구를 하게 되었다. 비록 같이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축구를 하니 체력이 안되지만, 재밌었다. 일단 볼소유가 되고 상대도 거칠게 하지 않다보니 재밌게 다치지않고 하게 되었다. 네팔사람들과 미얀마 사람들도 있고 교회사람들과 또 다른 한 팀 이렇게 했는데 이곳저곳 옮겨 다니면서 했다. 아무튼 4시부터 7시까지 하고 샤워를 하고, 치킨 3조각을 먹고 나니 진이 다 빠졌다... 이제 자고싶은데 그래도 감사일기는 써주고 자야지~ 이래놓고 싱크룸 잠깐 들어가서 노가리 까지주려는 계획!
[Naver Map] Beuiemeseu Studio 서울 마포구 양화로8길 16-16 영신빌딩 지하1층 VMS Studio https://naver.me/x4uXFieZ 네이버 지도브이엠에스 스튜디오map.naver.com합주한다해서 놀러간 합주실. 인원추가 됐다고 8천원 더 내라한다.. 소파있어서 들어누울수 있으니 지불했다. 나름 재밌게 있다가 버거킹갔다가 홍대에서 버스킹 아닌 버스킹도 하고 즐거운 하루! 이제 토트넘 경기 보러 가야지.
새벽 아침이 이렇게 공기가 맑고 기분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최근 많이 느끼게 되면서 모닝 루틴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뛰면서 엊그제 녹음한 베이스 소리를 들어보고, 물가에도 들어가보고, 돌아가는길에는 새들이 나는 것을 사진찍기도 했다. 특별할 것 없는 것들이지만, 새벽에 이것을 하고 있으니 왠지 특별해진 하루. 모닝루틴을 그만하면서 올빼미로 지낸지 꽤 오래된것 같다. 역시 ENFP는 새로운 것을 계속 해야 활력소가 생기는 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샤워를 하고나서 갑자기 생각난 플래너로 사용했던 노션이 생각났다. 사용안한지 참 오래되었구나.. 역시 ENFP...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 일정을 적어 내려갔다. 역시 당일에 일정을 계획하는게 가장 재미있는 ENFP이다. 그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