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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땅과 공간의 축복

[예수쟁이/필독서] 땅과 공간의 축복

MrHey 2023. 7. 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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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필독서] 땅과 공간의 축복

이 책은 땅과 공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더나아가 땅과 공간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사명을 말해주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영의 세계에서 천국과 지옥이라는 땅과공간이 구분되어 있듯, 이 땅에서도 땅고공간은 엄연히 구분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땅과공간과 사탄이 역사하는 땅과 공간이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땅과공간의 문제를 잘 분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사탄이 역사하는 영역의 땅과 공간에 들어가 있어 애매하게 낭패와 불행을 경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말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의인인 롯이 불로 심판 당한 소돔과 고모라 성에 살았기 때문에 그도 졸지에 심판의 대상이 된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만 잘해서 모든 것이 잘되는 것이 아닌 자신이 밟고 차지하고 있는 땅과공간을 잘 분별할 때 충분한 축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충분한 축복을 받으면서 살기 위해서는 땅과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분별해야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땅과공간에 대한 사명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첫번째, 정결하게 해야 할 사명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거하는 땅과공간에 어두움과 죄악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어두움과 더러움을 방치한다면 결국 자신도 그 어두움과 더러움에 잡힐 수 있다. 자신의 주변과 관계된 것들 속에 있는 어두움과 더러움을 용납하지 말고 빛과 정결함으로 채워지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두번째, 축복해야 할 사명
(복을 받은 자가 복을 나눠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복을 줄 권세가 있고, 복을 줄 의무가 그리스도인에게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복의 통로자로서, 복의 근원자로서 땅과공간이 축복될 것을 믿어야 한다.)

세번째, 하나님이 임하시게 해야 할 사명
(그리스도인은 존재값을 높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운하시는 행위와 언어로써 자신이 거하는 땅과공간에 하늘이 열리어 하나님의 임재의 축복이 임하도록 해야한다.)

네번째, 확장해야 할 사명
(그리스도인의 땅과공간의 축복은 고인 물처럼 오랫동안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나무가 변화하며 성장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이 살아 있는 신앙을 가지고 산다면 자신이 거하는 땅과공간에 축복을 가졍ㄹ 뿐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축복의 사이즈를 넓혀야 마땅하다.)

그러기위해서는 1. 땅과공간의 축복의 사이즈를 계속 넓혀 갈 것을 굳세게 믿고 소망하는 태도.
2. 어떻게 축복을 넓혀 갈 것인지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받아야 한다.
3.. 축복을 위해 대가를 치르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이렇게 땅과공간의 중요성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해야할 사명들을 설명 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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