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Log, Gon Cafe / 곤카페

Thanks Log, Gon Cafe

 

엔틱한 카페 이곳에는 인도에서 온 주방장이 있다.

커피뿐만아니라 인도음식도 맛볼수 있지만, 오늘은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커피 한잔으로 이곳의 탐방을 끝냈다.

 

이런 좋은 곳을 가면 꼭 한번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있을텐데, 오늘은 나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생각이 비슷한 형님과 왔다.

 

 보통 수다를 많이 떠는 편인데 이 형님과는 깊은 속내까지 다 얘기하게 된다.

이번년도에 많은 변화중에 하나는 이 형님과 많은 삶을 공유한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한명만 나의 사람이 있다면 그 삶은 성공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형님과 함께 한 2022년은 잊지 못할 기억들이 가득하다.

삶의 패턴이 비슷한 이유인지 아니면 생각이 비슷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둘다 하나를 보고 나아가는 마음은 확실히 같다.

 

벌써 12월달이 되었는데, 다음년도에는 얼마나 감사한 일이 생길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2022년에 함께한 그분에게 감사하고, 2023년에 함께할 그분에게 기대하게 된다.

 

 

Antique Cafe There is a chef from India here.

You can taste Indian food as well as coffee, but today, I left behind the disappointment of closing early, and ended my tour here with a cup of coffee.

If I go to a good place like this, there must be someone I want to go with, but today I came with a brother who talked a lot with me and had similar thoughts.

 I usually chat a lot, but I talk to this brother deeply.
One of the many changes this year is sharing a lot of life with him.

If you have only one person in your life, that life is a success.
However, 2022 with Lee is full of unforgettable memories.

I don't know if the patterns of life are similar reasons or thoughts are similar, but the minds of both seeing one and moving forward are certainly the same.

It's already December, and I'm curious and looking forward to how grateful things will happen next year.
I am grateful to the person who was with me in 2022, and I look forward to the person who will be with me in 2023.

 

[Matzip_No1] Gon Cafe / 곤카페 광릉숲 광릉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