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Log, 2022.Dec.16th The teacher's heart

전에 일하던 곳에서 가르치던 학생이 연락이 왔다.

유튜브를 보고 게임하고있는 아이디를 통해서 연락이 왔는데, 진짜 기분이 좋았다.

이게 벌써 몇년전인지.. 초딩이였던 아이들은 벌써 고딩이 되었을텐데..

연락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이야..

어릴때 말썽만 피워서 선생님들의 기피대상이였는데.. 그때 영어선생님이였던 한 여선생님이 지나가던길에 나를 보고 그렇게 반가워했던 이유를 알것 같다.

이래서 선생님을 하는 건가 싶다...

 

The student who was teaching at the place where I worked before contacted me.

I got a message from an ID who was watching YouTube and playing games, and I felt really good.

How many years ago was this? The children who were elementary school students would have already become high school students.

Thank you for contacting me and glad to see you.

I didn't know I'd feel so good.

When I was young, I was the object of teachers' avoidance because I only made trouble. I think I know why a female teacher who was an English teacher at that time was so happy to see me on the way.

That's why people want to be a tea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