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

 

<출처>

이장환 지음 /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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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믿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 누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흔한 착각을 한다.
그나마 자신에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믿음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하며 실망하는 이는 정직한 성도이다.

세상사람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세상 사람은 자기 지혜와 계산으로 살지만 우리는 오로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 2:4)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살기 때문에 세상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결과를 경험하게 된다.
"T.P" = 시도하여(Try) 증명하였다(proof)

"말씀을 믿고 싶은데 믿어지지 않아서 순종하지 못했던 의문 때문에 믿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말씀을 이해한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은 다른 차원이다.
말씀을 확신하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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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023년을 맞이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장환목사님의 책을 읽자라는 마음이였다.

여러가지 시리즈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서 먼저 볼까요라는 기도를 1달동안 했다.

 

그중에 2월 2일 목요일 저녁에 책을 보면서 초록색으로 된 믿음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중에 와닿았던 글은 "믿음은 신용카드를 쓰는 것과 같다"라는 글이 먼저 들어왔다.

아직 그 부분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머리속에 그림이 떠오를 만큼 이해가 되며,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결국 나에게 이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지금 하나하나씩 읽어가는 순간에도 이 책이 나에게 꼭 필요했던 책이라는 확신이 든다.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믿음이라는 생각이든다.

 

*세상사람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세상 사람은 자기 지혜와 계산으로 살지만 우리는 오로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이 글에 나는 내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살면서 얼마나 나의 지혜만을 믿고, 계산기를 두둘기면서 살았는지 나의 습관들을 보면 알게 된다.

 매일 기도하면서, 여전히 계산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 글을 읽으면서 내 자신이 일반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일을 계산을 하면서 그 계산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사람 인생이다.

 

고양이가 실타래를 풀기위해 발버둥쳐봐야 주인이 결국 해결해 줘야하는 것처럼 나 또한 아무리 좋은 지혜로 좋은 계산력으로세상을 살아봐야 손해나는 것이 당연하다.

 항상 감당할 수 없을 때 주님을 찾는 습관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다. 그리고 그런 습관들은 나에게 깊숙히 박혀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좋은 환경보다는 주님을 찾아야만 해결할수 있는 환경이 지금으로써는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말씀을 믿고 싶은데 믿어지지 않아서 순종하지 못했던 의문 때문에 믿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말씀을 이해한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은 다른 차원이다.

말씀을 확신하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른 것이다.

 

나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 와닿기까지가 얼마나 오래걸렸는지 그리고 그동안 내 자신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지낸 세월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였다.

 순종하지 못했던 이유는 말씀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나의 믿음이 부족했던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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