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

[믿음이 실상이 되기까지/1장 믿음에 관한 문제 제기]
믿음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

 

<출처>

이장환 지음 /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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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

세 종류의 불신자 (말씀,성령,생활)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지만 정작 믿지 않음으로 불신자가 된것.

믿음을 떠올리면 말씀 그리고 순종이 떠올라야한다.

교회 생활이 믿음이 좋고 나쁨이 아닌 얼마나 말씀이 그 심령에 쌓여 있는가가 믿음의 기준이다.

예수님꼐서는 믿음을 이렇게 얘기하셨다.
"믿음은 구하는 것이 아니고 가지고 있는 믿음을 활용하는 것이라"

구원을 받았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닌 믿음이 부족하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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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 9:23)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롬 5: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8:9)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고후 4:13)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7)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롬 14:23)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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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고,

나의 믿음은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얻었다.

나는 야고보서를 참 좋아한다. 왜냐하면 믿음의 행위를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행위 또한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 인들이 행실에 대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중요하다고 얘기할 때 나는 그들이 믿음을 교회생활를 얘기한다고 생각했다. 그 말 자체는 맞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대부분 믿음을 교회생활을 잘하는 것 십일조를 내는 것 감사헌금을 내는 것 아니면, 교회 무언가 직책을 맡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믿음이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단순히 도덕책에 나오는 남을 배려하는 것, 또는 세상에 법을 지키는 것이 기준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말씀이 기준이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기준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부터 시작 된 것이다.

 

나의 믿음은 어디까지 말씀에 순종을 하고 있는가..

 

매일 마음속을 죄를 짓고 있는 나 자신을 그나마 말씀과 기도가 있어 지탱해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오랜시간 지탱해주는 것이 방언기도이다.

 

그래서 나에게는 방언기도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유일한 무기이자 방패가 되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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